[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경기동부권시 군의장협의회(회장 광주시의회 의장 박현철)는 1월 17일 양평군의회에서 「제99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등 7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협의회 상반기 지출계획(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또한, 팔당 유역 7개 시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동부권 협의회에서도 팔당상수원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자는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철 협의회장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치분권과 관련하여 지방의회의 관심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며, 2019년에도 동부권 협의회 활동에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정례회의는 오는 3월 구리시의회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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