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우수기관 선정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우수기관 선정
  • 최성 기자 saint1960@hanmail.net
  • 승인 2019.0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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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성 기자] 전남도가 설립하고 재단법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에서 운영하는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8년도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조사 및 우수기관 선정은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전국 22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을 실시해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3가지 평가항목으로 평가되었다.

조사 결과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6.1(상반기 96.2, 하반기 96.1)으로 전년도 대비 3.1점 상승,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준 높은 전화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 센터장은 올해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내 청소년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상담 대표전화로 365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이성문제나 학업문제 등의 일반적인 고민상담은 물론 학교폭력이나 가출, 인터넷 과의존, 비행 등 청소년 문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91월에 재단법인 전라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 통합 출범하여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청소년 상담, 보호와 지원, 긴급구조 등 통합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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