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 성료
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 성료
도초면은 꽃과 나무 중심의 동식물 아일랜드 조성할 것 -
관광협의회가 주민과 함께 소박하고 작은것부터 실천해야
섬마을 인생학교도 세워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섬 만들터
  • 최성 기자 saint1960@hanmail.net
  • 승인 2019.01.21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성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인재의 섬 신안군 도초면에서 지난 18법인신안군관광협의회 도초면지회 현판식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현판식에는 신안군 박우량 군수와 군의원, 14개읍·관광협의회 이사·사회단체장·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우량 군수는 관광협의회가 면민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의 독특한 특성이 반영된 관광지 청사진을 만들어 군과 함께 수년간 일괄되게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광협의회원들이 그 중심이 되어 것을 하보다는 마을공터에 꽃밭 만들기, 집집마다 수국 심기, 식탁문화 개선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것, 소박한 것,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자연환경을 가꿀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안군관광협의회의 이사장인 박우량 군수는 수국의 섬도초면을 사계절 꽃피는 꽃과 나무 중심의 동식물 아일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도초면에 섬마을 인생학교도 세워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섬으로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11예술관(박물관)을 신축하고 섬마다 종횡으로 연계하는 관광시스템을 만들어 관광객의 교통편익도 지역민의 소득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구정연휴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불편이 예상된다며 관광협의회와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서 불편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군관광협의회는 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1004섬의 관광진흥을 위하여 실천적 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써 침체된 관광의 활로를 찾기 위해 14면에 군민이 참여하는 관광협의회 지회를 설립하고 관광소득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박종석 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도초면은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링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도초면지회 관광협의회 회원들이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