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및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오는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내외이며,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동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회 이상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 또는 직전 단계 사업 참여자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개 분야 11명(주거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EM용액 배양 및 배포 자원재활용 클린하우스 운영 등) ▲공공근로사업 3개 분야 5명(공중화장실 관리·송현터널 꽃밭 관리, 한마음종합복지관청사정비)으로 총 6개 분야 16명이며,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2019년 3월 4일부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http://www.icdonggu.go.kr) 고시공고 및 일자리경제과(032-770-6178)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