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지난 19일 동구에 위치한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에서 가상현실(VR) 체험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2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패러글라이딩 VR, 차원이동 우주선 VR, 탐의 VR 인천 여행 등 인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VR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VR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수업시간에 듣기만 했던 VR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국어, 수학, 영어, 역사)지원 및 생활지도(급식 및 귀가), 전문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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