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수경, 공동위원장 이운봉)은 21일 ‘신흥동 Happy together 사랑의 물품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흥동 Happy together 사랑의 물품(행복상자) 나눔 사업은 관내 저소득 주민 10세대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올 연말까지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받은 물품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중구 푸드뱅크와 협약을 통하여 물품을 제공받아 매달 1회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물품을 전달하여 이들과의 정서적 교류와 지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운봉 위원장은 “신흥동 Happy together 사랑의 물품(행복상자) 나눔 사업을 통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해결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와닿는 복지사업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