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승용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새롭게 바뀝다
2019년 9월, 승용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새롭게 바뀝다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1.22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국토교통부의 번호판 체계 개편에 따라 2019년 9월부터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번호판 체계가 변경되며, 아울러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추가로 허용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것은 부족한 승용자동차 등록번호 용량확대와 번호판 위변조 방지 및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함으로, 새로운 번호체계 도입이 차질 없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기존에 폭넓게 운영되고 있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새로운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도록 늦어도 7월까지는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김만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아파트, 민간주차장, 쇼핑몰, 전통시장 등 민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고 올해 9월 바뀔 자동차등록번호판 도입을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테스트가 필요하니 시민들과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최근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