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1일 동암 부동산 발전 모임으로부터 사랑의 쌀 200㎏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송득한 동암 부동산 발전 모임 회장은 “평소 십정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지역이 낙후돼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걸 느껴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뜻을 같이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십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준 십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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