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 권현석 서장과 간부공무원 20명은 지난 22일 바람직한 공직관 정립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다산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산유적지는 청렴 공직사상과 애민사상으로 존경받는 정양용 선생의 체취와 학문적 업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대표적인 청렴문화 체험 현장이다.
이날 직원들은 적양용 선생 묘소참배와 함께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둘러보며, 청렴 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견학을 마친 후에는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직원 간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남양주소방서 권현석 서장은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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