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구민의 기초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구민들의 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은 시․구 단위에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개발․보급하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역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돕는 지역단위 체육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11명의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서구치매센터 등 관내 68개소에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적 10만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참여인원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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