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역사찾기,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
내고장 역사찾기,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3.08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내고장 역사찾기를 통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한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지방소재 기록물을 발굴·수집·보존하고 기록정보 활용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 기록관리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내고장 역사찾기」사업을 추진한다.

8일 행안부에 따르면, 「내고장 역사찾기」사업에는 16개 시·도, 각 시·군·구별 자체 기록관이 적극 동참한다. 또 사업 추진 인력은 지역의 향토연구자 또는 고학력 미취업자 등으로 구성된다.

발굴수집 대상은 전근대부터 현대까지 생산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도서류, 신문류 등 모든 유형을 포괄하며, 각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수집하도록 장려한다.

행안부 관계자는이번 「내고장 역사찾기」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해당 지역에 산재하는 기록물의 발굴 수집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록관리 문화 확산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