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신의면, 상태동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신안군신의면, 상태동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 최성 기자 saint1960@hanmail.net
  • 승인 2019.01.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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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성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난 18일 신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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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실제현황과 불일치한 지역에 실시하는 장기 국책 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면을 폐쇄하고 GPS 등 첨단기술로 현장을 새로이 측량하여 디지털 지적도면을 다시 작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선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신의면 상태동리 산131-1번지 일원을 상태동지구로 지정해 추진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 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지구 선정배경, 추진방향,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올해 군이 계획하고 있는 상태동지구는 총 303필지 280로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이 구축돼 지적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분쟁이 완전해소되고 경계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부담이 감소되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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