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 이재필 후보가 영산포 새마을금고 제9대 이사장에 25일 당선됐다.
이날 영산포여자중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기호2번 이재필 후보가 득표수 1,844표를 얻어 1,795표를 얻은 기호1번 김판근 후보를 49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총유권자 5,233명이며 투표율은 70.34%이고, 무효 33표, 기권 5표가 나왔다. 이재필 당선인은 다음달 15일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4년이다.
당선인증을 받은 이재필 당선인은 "영산포새마을금고를 합동연설회에서 제시한 공약대로 금고를 운영해 5,000여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금고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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