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는 지난 24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 조리원 89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주제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김소연‧박진영 팀장이 강사로 나서 ▲소규모와 집단 어린이급식소의 시설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원산지 표시 등 식품 보관관리와 영양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 기준에 평균 4.7점을 기록, 급식시설의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센터 관계자는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는 현재 관내 220개소 어린이급식소가 등록되어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안전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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