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차장이 1월 25일 식용란선별포장업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달걀 전문 유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청계원(경기도 이천시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 처리 의무화 시행(4.25)에 앞서 식용란선별포장업소를 직접 둘러보고 달걀의 선별·세척· 포장 등 전 과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아울러 이 날 현장에는 최성락 차장, 농업회사법인 (주)청계원 박성환 대표, 이천규 관리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달걀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달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