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2019년 1월 23일 15시부터 1시간 15분 동안,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요식업소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및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병현 군내면장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SNS를 활용하여 2018년 8월부터 정비하여 5개월째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 4개소의 사진을 공유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이병현 면장은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제가 아닌 자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군내면은 2월 중 용정산업단지 내 공장을 시작으로 하여 관내 374개 공장을 대상으로 3차례 교육을 실시하고, 3월 중에는 각 마을과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주변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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