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인천도시공사, 임대 입주민 위한 설 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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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입주민 백미 700kg 및 떡국떡 200세트 전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1.30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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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함께하는 명절 나눔을 펼치며 선학 및 연수 종합복지관에 각 백미 700kg 및 떡국떡 200세트(2kg)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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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어르신 행복잔치」에 이창호 도시공사 경영관리처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강병권 연수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관내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등 대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 해드림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에게 정성스러운 선물 전달하고, 복조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정을 나눴다.

앞서 지난 25일 해드림 봉사단은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임대아파트 입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아동 가정에 주5회 점심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백미 700kg 후원을 통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의 영양증진을 위해 힘을 보탰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설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어르신 모두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입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거주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9년 비전인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라는 사명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전문적 사업특성을 반영한 사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 등 총 20개의 세부 사회공헌 사업 전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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