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희 의원, 국도 21호선 동면 구도~덕성 구간 4차선 확장 예정
이규희 의원, 국도 21호선 동면 구도~덕성 구간 4차선 확장 예정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연내 설계 착수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2.01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안시 동면의 국도 21호선 구도~덕성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어, 4차선으로 확장되는데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이규희 의원ⓒ대한뉴스
이규희 의원ⓒ대한뉴스

 

지난 1월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국도 위험구간 개선 사업에 천안시 동면을 지나는 국도 21호선의 구도~덕성 구간이 포함되었다.

국도 21호선의 대부분 구간이 4차선으로 운영되거나 공사 중이지만, 천안시 동면과 진천 사이의 약 14㎞ 구간만 2차선으로 운영되고 있고 선형이 불량해 사고 위험이 높아 통행 기피 지역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에 국도 21호선 구도~덕성 구간의 선형개량 및 확장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 검토 의견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규희 의원은 2019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도 21호선 구도~덕성 구간의‘5차 국도건설 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시한바 있다.

이규희 의원은 “국도 21호선 구도~덕성 구간 선형이 개선되고 4차선으로 확장되면 사고 위험에 따른 안전성이 확보되고, 물류비가 절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도 21호선 구도~덕성 구간은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2019년 하반기에는 실시설계를 착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