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설 명절을 맞아 최성락 차장이 2월 1일 청주 가경터미널시장(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장보기를 실시하고, 청주 지역 소외 이웃을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명절 성수식품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시장 방문 후에는 중증정신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청애원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 과일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최성락 차장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도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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