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설 명절에 에너지 절약 문화의 정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생활 수칙을 홈페이지, SNS 등에 게시하여 생활습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주 시민이 함께할 것을 호소하였다.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으로는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 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溫) 맵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 있다.
그동안 공단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 직원에 대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을 통하여 내부적인 기후변화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적 소비와 자원 절약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공단 이사장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변화에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