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월 1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신읍동 시내 상가와 점포를 대상으로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4월까지 진행되며 시민들도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여 동참할 수 있다.

포천시 김용수 안전총괄과장은 “포천시는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을 최우선에 두며 매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수칙을 유념하여 즐거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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