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국민에게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
조경태 의원, ‘국민에게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2.12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산 사하(을) 4선 조경태 의원은 12일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최고위원 경선 공식 레이스에 돌입했다.

조경태 의원ⓒ대한뉴스
조경태 의원ⓒ대한뉴스

 

조경태 의원은 “한국당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로는 외치고 있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젊음과 경륜을 겸비한 4선 국회의원으로서 남녀노소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한국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20대 총선에서 부산 최다 득표를 기록한 조경태 의원은 “최고위원은 당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선거의 경험과 열정으로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30일, 조경태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혁신작업을 맡겨달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후보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조경태 의원은 자유한국당 당원들을 포함한 폭넓은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어, 거론되는 최고위원 후보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