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 간사)이 서울 강서병(염창동, 가양3동, 등촌1·2동, 화곡본동, 화곡4·6동) 지역구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실시한다.
의정보고회는 이번 14일을 시작으로 15, 19, 2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해 김용균법 처리 등과 같은 주요한 의정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올해 반영된 중앙 및 지역의 주요 예산과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최대 현안인 서부지역 광역철도 추진 현황과 월드컵대교 공사 현황, 그리고 지하철 9호선 혼잡도 개선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재선인 한정애 의원은 현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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