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3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양평군 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2019년 지역공동체 리더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지역공동체 중요성과 관련사례, 그리고 주민자치실현의 기초토대가 될 공동체의 민주적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리더교육은 신임이장과 사회적공동체 리더, 그리고 지역공동체에 관심을 가진 주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 사례, 지역리더의 역할, 공동체 내에서 민주적 합의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양평군은 2019년 현재 ‘예비, 진입, 발전, 자립’의 4단계인 주민주도 차근차근 시스템 안에서 119개 마을 및 공동체가 각자의 특성을 살려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공동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마을의 리더인 이장님들과 마을임원들, 사회적공동체의 리더, 그리고 공동체에 관심을 가진 많은 주민들이 교육에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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