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청와대 앞 1인시위 강대강 이유 뭘까?
김진태 의원 청와대 앞 1인시위 강대강 이유 뭘까?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9.02.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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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청와대 앞 1인시위 모습ⓒ대한뉴스
김진태 의원 청와대 앞 1인시위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진태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1030분부터 1시간가량 1인시위를 통해 지난 대선은 여론조작 선거이므로 무효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공범이다. 169쪽짜리 김경수 판결문에 문재인이 92, 대선은 97회 언급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킹크랩 시연한 날짜가 2016119일로 대선, 탄핵보다도 먼저다. 문재인이 기사를 보고 지적하면 김경수가 기사링크를 드루킹에게 보내줬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은 김경수 판결문이 잘못됐다고 하는데 잘못된 건 민주당이다. 증거가 차고 넘친다. 증거목록만 20쪽이 된다. 재벌개혁보고서를 드루킹에게 작성시켜 대선공약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에 최서원이 박근혜대통령 연설문을 작성시켰다고 그 난리더니 이번엔 범죄자에게 공약까지 맡겼다"면서 드루킹 말 듣고 요새 '삼성 죽이기'에 혈안이다라고 시위에서 강대강 전선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적폐수사도 드루킹의 아이디어였다"면서. 적폐세력이라는 프레임이 매우 효과적으로 드루킹 말을 듣고 정권내내 적폐수사로 날밤을 새고 있는 것이다”라고 집회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전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로 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의 수사상황을 몰래 알아본 것이 드러났다. 이처럼 수사를 방해하면 공범을 도피시킨 경우에 해당되어 선거법상 공소시효가 3년으로 늘어난다. 그러니 아직 처벌할 수 있다. 문재인-김정숙특검법을 곧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강대강으로 전투력을 높이고 있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 두고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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