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우리동네 통(統)·통(痛)·통(通) … 주민과의 공감‧소통행보 시작
양주시 회천2동, 우리동네 통(統)·통(痛)·통(通) … 주민과의 공감‧소통행보 시작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9.0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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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숙)는 ‘우리동네 통(統)·통(痛)·통(通)’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열린 소통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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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의 딱딱한 관의 이미지를 탈피, 마을(統)의 고민(痛)을 공유하고 소통(通)함으로써 주민과의 격의 없는 공감으로 시민중심의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동네 통통통’은 주민들의 역동적인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동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의 참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동의 역점시책이다.

특히,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의사소통’,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만사형통’, ▲서로서로 안부를 전하며 살자는 ‘전화한통’의 마지막 글자인 ‘통’으로 사업을 명명, 그간 딱딱한 분위기의 간담회를 주민과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간담회는 13일 덕계1~3통, 신도통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9일까지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동은 3개통을 1개 권역으로 총10개 권역별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과 마을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동정에 반영한다.

특히, 지난 1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수립 운영 중인 ‘주민건의사항 관리계획’에 따라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동에서 자체 추진이 가능한 경우 즉시 처리하고 시 본청이나 관련기관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은 바로 건의해 처리완료시까지 추적관리 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이번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주요현안은 물론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고 꼼꼼히 살펴보고 추진하는 등 신 성장·새 지평의 감동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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