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안전관리부서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광주광역시, 안전관리부서 공직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2.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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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광주광역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민안전실과 각 자치구 안전관리부서 등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교육을 했다.

심폐소생술은 갑자기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응급처치다. 급성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가 온 사람이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뇌 손상이 덜하고, 생존율도 3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4분의 기적’ 으로 불린다.

이번 교육은 광주소방안전강사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서부소방서 정범준 소방위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초응급처치 요령,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안전관리 업무 특성상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소속 공직자들의 응급처치 수행능력이 중요하다”며 “광주 시민의 골든타임을 지켜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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