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이웃 사랑 나눔이 양주2동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양주시 양주2동 관내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양주본점(대표이사 이규석)
에서는 지난 12일 만송2통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떡, 과일, 보쌈, 돈가스 등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김 1박스씩을 선물로 전달하는 연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 참석한 만송2통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아 기분이 좋고 우리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돈까스클럽 양주본점 이규석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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