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지역관서와 약자 보호 활동 협업 펼쳐 등 피해 우려 사례 공동 보호 노력
익산서 여청과, 지역관서와 약자 보호 활동 협업 펼쳐 등 피해 우려 사례 공동 보호 노력
  • 김성호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2.16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구대, 파출소와 가정폭력, 청소년 비행 등 약자 중심 보호와 홍보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연 초부터 내실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24시간 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관서와 여청수사팀을 비롯 여성청소년계가 관내 우려 가정이나 학생,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약자들을 위해 실시간 정보 공유는 물론 실질적 필요사항이 무엇인지를 파악 전문기관단체에 연계하는 등 구체적 프로그램을 가동 실천중이다.

또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근 활동 시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 시민들과 공감대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피해 우려 가정에서는 “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나 경찰서 직원들이 고민거리를 하나하나 들어주고 해결해 주니 그 어느 때보다 심적 안정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학대예방 전담경찰관인 김정호 경위는 “ 익산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각 종 범죄 피해자를 비롯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경찰관의 깊은 관심과 제대로 된 정성치안 활동이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