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2019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사업’의 1차 지원업체를 오는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참가신청 기업의 서류평가 및 현장진단을 통해 총 20개사(1차 10개사, 2차 1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 이후에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산·학·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기술개발, 경영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예산 5천만원 한도 내에서 2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신청은 비즈오케이 (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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