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2동, 민원편의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운영
구월2동, 민원편의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운영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2.16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 구월2동(동장 최민영)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 청사 1층 민원실 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13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구월2동은 인구가 약 4만 명에 이르고, 접근성이 좋아 평소 민원 발급량이 매우 높은 동이다. 게다가, 기존 구형 무인민원발급기가 노후돼 잦은 고장 등으로 주민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동에선 대기시간을 줄이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해, 기존 발급기와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와 국세증명 등으로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다.

또 이번에 설치된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터치 버튼 제공,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 조작 기능 등을 제공해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민영 동장은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 운영으로 구민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