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5월 구래동에서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에서는 진로직업체험, 진로진학상담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4차 산업분야 체험과 온 마을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발표 등 청소년과 지역시민들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연다 고 최근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 지원시스템의 기반도 마련한다. 센터주관으로 연 2회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해 학교밖청소년이 소외받지 않고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사계절썰매장에서는 문화혜택에 소외된 배려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계절 썰매장과 야외수영장 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청소년, 청소년기관이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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