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내년 토종 빕스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로 '멕시칸 스테이크' 쉬림프 피에스타' '비프&쉬림프찹' '믹스드 씨푸드' 등 10여가지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중 특히 멕시칸 스테이크(27400원, VAT별도)는 멕시코 전통의 화이타 소스로 양념을 하여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맛이 특징이며, 정식 메뉴 출시전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 가장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스테이크 메뉴로 추천돼 정식 메뉴로 선택될 수 있었다.
이종건 빕스 총괄 사업부장은 “그동안 빕스 스테이크가 10여년동안 약 3천만개 정도가 팔리는 등 가장 한국적인 스테이크로 사랑받아왔다”며 “내년이면 빕스 10주년을 맞이해 차세대 인기 메뉴로 멕시칸 스테이크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푸드메뉴를 보강하기 위해 왕새우, 전복과 스테이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믹스드씨푸드(28,900원,VAT별도)’, 갈릭버터로 구운 새우 요리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새우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쉬림프 피에스타(25,900원,VAT별도)’ 등을 새로 출시했다.
이외에 어린이 메뉴로 달콤한 곰돌이 파인애플 캐릭터로 장식한 ‘곰돌이 안심스테이크’, ‘곰돌이 새우꼬치’ 등을 선보여 어린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 판매를 늘리기 위해 기존 13종류의 와인을 22종으로 크게 늘렸다.
빕스는 이번 10주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영수증 응모권을 나눠줘 추첨을 통해 게임기기 X박스 5대(200만원 상당), 빕스 외식상품권 100만원(1인 5만원씩 20명), 중천 영화 예매권 400매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빕스는 빕스 싸이월드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vips)와 네이버 빕스까페(http://cafe.naver.com/vipsworld.cafe)에 신메뉴 사진 또는 시식평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빕스 외식상품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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