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2월 19일 일동제약(주) 의약품 제조소(경기 안성시 소재)를 방문하여 의약품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난치성 및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신규 인증(‘18.12.28.) 받은 제조업체의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혁신형 제약기업 :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하거나 수행하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인정받는 경우 국제공동연구 등 국가연구개발(R&D) 우선 참여, 조세 특례 등 지원을 받는 다는 것.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치료제를 기다리는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 또한 제약분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여 정책과제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