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신안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특성화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로 운영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신체단련, 봉사활동, 환경보존, 과학정보와 같이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를 적극반영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형「30〜60시간미만」,장기형「60시간이상」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센터형과 전문분야 자격취득을 위해 연계 운영하는 위탁형으로 진행된다.
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평소 쉽게 포기하고, 무기력함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이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세상 밖으로 한걸음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자기 성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문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61-240-8702)와 인터넷(www.shinan1388.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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