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평2동 통장자율회는 2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올해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의 전통 문화 정신을 드높이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흥겨운 마을잔치를 벌였다. 또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등을 나눠먹으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권성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화합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