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 강서구(노현송 구청장)는 20일(수) 오후 2시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지역주민과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총4개로 ▲시민을 위한 스마트시티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실증 시범사업 추진 현황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시행계획 ▲마곡지구 스마트시티 전환 계획을 다뤘다.
주제발표 후 환경에너지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 발표내용에 대해 토론했고 질의.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마곡지구에서 스마트 에너지 시티 시스템을 시범 적용 2022년까지 마곡지구 내 전력 자립율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강서구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스마트 에너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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