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회장선거 앞두고 민중당원 50여명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 벌여
수협중앙회 회장선거 앞두고 민중당원 50여명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 벌여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2.21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민중당이 내일 수협중앙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벌어지는 인권말살 행위와 부패비리를 규탄하는 ‘전국 수협 앞 동시다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번 행동은 구)노량진 수산시장 시민대책위에서 주관했으며, 민중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했다.

노량진 수산시장 인권말살, 부패비리 수협을 규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 1인 시위는 서울, 경기, 인천, 전북, 충북, 경북,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오늘 21일 진행되었다.

이상규 상임대표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신임 수협중앙회장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인권유린 사태를 바로잡고, 당사자들과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량진 수산시장은 부동산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규 사무총장, 김선경•최나영 공동대표도 각각 홍대입구점, 중계점, 공릉점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민중당 당원 50여명도 전국적으로 피켓을 들었다. 민중당은 앞으로도 노량진 수산시장 존치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