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요양시설 대상 피난기구 안전교육 실시
남양주소방서, 요양시설 대상 피난기구 안전교육 실시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9.02.22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관내 요양시설 148개소를 대상으로 피난기구에 대한 안전교육과 사용법을 안내하는 피난안전 특수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특수시책은 요양시설 등에 설치된 피난기구(완강기, 구조대)를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공포심과 거부감을 줄이고 피난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요양시설은 유사시 대피를 유도할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난기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요양시설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마네킹을 활용한 완강기 및 구조대 시연과 관계인이 직접 피난기구를 전개하여 훈련하는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사 시 피난기구 사용법을 몰라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피난약자들이 많이 상주하는 요양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