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23일(토)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국민참여단 회의’에 참석했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의 향후 20년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국토 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제1차 국민참여단 회의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두 번째 회의이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지난 11월 열린 제1차 국민참여단 회의는 공무원과 전문가 시각에서만 바라보던 국토종합계획을 새롭게 살펴보고, 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많이 분들이 지적하셨고 국토정책의 오랜 고민거리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국민참여단께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차관은 “이번 회의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대표하는 세종시에서 국민들의 대표가 모인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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