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난 2월 14일 목요일 홍콩한인회 70년사 편집위원회 모임이 아리랑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2차 모임에는 이성진 고문, 최영우 고문, 장은명 고문을 비롯하여 전규석 교민담당 영사, 이경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회장, 안승섭 연합기자 등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오찬에 앞서 배기재 편찬위원장은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배기재 편찬위원장은 신년인사회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70년사는 교민의 삶을 기록한 역사책인 동시에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승희 부편집장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업무보고 및 편찬 일정을 전했다. 한 부편집장은 지금까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참석하신 자문위원들의 많은 홍보와 교민사회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여건이 된다면 자문위원들의 경험이 담긴 좋은 글도 요청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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