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장흥면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주중 외출제 시행에 따라 관내 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지난 2월 1일 군 장병 평일 외출제 시행으로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의 관내 음식점, 숙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장흥면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에 소재한 대대급 군부대 5개소를 방문해 우수음식점 등 업소 현황과 관광안내도 등 홍보책자를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많은 군 장병들의 외출 시 관내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할인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며 “각종 단체와 상인들의 협조를 받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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