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25일 수도권 동・북부 중심을 관할하는 남양주경찰서를 방문, 협력단체장, 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청의 비전과 치안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앞서 협력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순서를 마련해 경찰발전위원회 전인권 청문분과위원장과 모범운전자회 장재식 회원께 감사장을 수여하고, “주민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치안 활동이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민주・인권・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경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장직원이 참석한 치안정책방향 설명회에서는,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전국 4위, 신축 공사 중인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치안성과 1위 달성 및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격려하고,“협업・스마트치안과 절차적 정의, 기본과 전문성・소통과 존중을 추진기반으로 삼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통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이 되주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올해 치안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오찬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치안정책 방향 설명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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