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19년 공동체치안 정착을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 개최
남양주경찰,19년 공동체치안 정착을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 개최
‘협력단체 체계적 활동 위한 주요 추진사항 및 치안정보 공유’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9.02.27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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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성재)는26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견 반영과 능동적인 협력치안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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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2018년도 협력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19년 생활안전연합회 임원 및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의견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력치안 간담회에서는 경찰청 주요 추진시책부터 경찰서 중점과제 및 협력방안 논의까지 포괄적인 정책과 지역관서별 선별적인 내용으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요 중점과제인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112신고 사후모니터링’과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탄탄순찰’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남양주경찰서는 차별화된 범죄예방 시책과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치안으로 경기북부권 내 3년 연속 치안성과 1등을 달성한바 있다.

김광호 생활안전연합회장은 “19년도 치안계획 설명과 소통간담회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아가 협력단체의 활동 방향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치안간담회에서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19년 남양주경찰서 업무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소통‧만족치안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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