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남양주 국민임대 1,805세대 공급
주공, 남양주 국민임대 1,805세대 공급
  • 대한뉴스
  • 승인 2006.12.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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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택지개발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805세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남양주가운 국민임대는 A1·A2 2개 블록으로 전용36㎡(공급면적 15평형) 839세대, 전용46㎡(공급면적 19평형) 966세대로 구성되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36㎡는 1,370~1,380만원에 158,750~160,290원, 전용46㎡는 2,720만원에 226,760~227,730원이고 입주는 2008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275,58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497,67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2,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단독세대주는 전용 36㎡에만 신청가능)이면 가능하고, 접수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구리주택전시관(중앙선 구리역 하차 도보 5분)에서 13일에 우선공급대상자, 14일에는 1·2·3순위를 대상으로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내년 1월 16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남양주가운지구는 동쪽으로 남양주시, 서남쪽으로 서울시, 북쪽으로는 의정부시와 인접하여 서울-구리-남양주를 연결하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 인터체인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강남, 강북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 도농역과 인접해 있으며 국도6호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

지구내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및 공공시설이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GS스퀘어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한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시청 제2청사 등 주요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어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남양주가운지구는 15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단지주변에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도농천 및 완충녹지가 있어 도심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근린생활시설, 운동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주거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 어린이놀이터 등에는 CCTV를 설치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하였으며, 단지내 초고속 광케이블을 통해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발코니샤시를 주공에서 일괄시공함으로써 주택내부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저층세대(1~3층) 전면 발코니에 화단을 설치하여 화초재배 등 입주민의 취미공간을 배려하였다.


□ 임대조건











□ 입주자선정기준
- 1 순위 : 남양주시, 구리시에 거주하는 자
- 2 순위 : 의정부시, 포천시, 하남시, 가평군, 양평군, 서울 강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에 거주하는 자
- 3 순위 :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


□ 임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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