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님, 각 과장과 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상공간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폭력사건으로 주민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간담회를 통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유관기관인 동운택시, 진흥여객, 잣고을 상인회, 가평군청 교통과, 문화체육과 등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기관들이 참석하였고,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유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되는 자리가 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생활주변에서는 일어나는 폭력은 주민들이 쉽게 피해를 입을수 있는 만큼 경찰관만으로는 근절이 힘들며, 주민들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와 상생할수 있는 자리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며, 주민의 신고와 제보가 근절을 위한 방법인, 첫단추를 끼는 중요한 자리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과 접촉하고 협력하여 생활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범을 검거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앞으로 간담회를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도 19. 3. 5.(화) ~ 5. 2.(목), 10주간 지속적으로 추진함을 아울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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