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이 내일(9일, 토) 오후 3시 인천 검단복지회관에서 제20대 국회 3년차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신동근 의원은 ‘초심 그대로, 서구와 함께’라는 주제로 ▲국회의정활동 보고 ▲인천서구 지역구 활동 추진상황 ▲신동근이 이끈 ‘서구 승리’ 등 2018년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의 주요 지역현안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경유 추진 ▲검암역세권 개발 현황 ▲검단신도시 소재 4개 학교 신설 ▲20대 총선 과정 공약사업의 진행경과 ▲2019년도 예산 확보를 통한 주요 추진사업 등, 추진 현황 보고 주민의 삶을 증진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동근이 이끈 ‘서구 승리’라는 소주제로 제7회 6.13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승리 소회를 밝히며 인천시과 인천서구청, 인천 시·구의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한 향후 의정 계획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근 의원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초심 그대로, 서구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서구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남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인천서구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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