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찬대 국회의원)는 지난 9일 선학동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당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지역위원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새봄을 맞이해 당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단합대회에는 박찬대 인천 연수구 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김국환·김준식·김희철·서정호·유세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김성해·김정태·이은수·조민경·최대성·최숙경 연수구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여한 당원들은 점심 식사를 함께한 이후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여러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담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당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 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올 한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당원들과 소통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닦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를 준비한 박찬대 국회의원은 “당의 주인이자 지역위원회의 근간이 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단합대회가 되었다”라고 하며, “앞으로 당원 한분 한분의 고견을 듣고 새기며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연수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께 신뢰받는 100년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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