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늘푸른도서관이 지역주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무료영화상영‘시네마천국’을 운영한다.
오전 10시 30분마다 상영되는 무료영화는 2일 자신이 황새라고 믿고 아프리카로의 여정을 떠난 『꼬마참새 리차드:아프리카 원정대』를,9일에는 유명 코미디 아동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피키드:가족여행의 법칙』이다.
16일은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의 모험이야기 『코코』와 23일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간과 대자연의 관계를 그려낸 『모노노케 히메』가 상영된다.
30일 날지 못하던 오리 ‘롱웨이’가 악당에 맞서 태양을 지키는 슈퍼오리 히어로로 각성하는 『슈퍼오리:태양을 지켜라』도 상영될 예정이다.
늘푸른도서관 시네마천국은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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