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군산시 월명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정규 프로그램’에 19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실시되는 총 12개의 강좌는 외국어 강좌, 예술관련 강좌, 취미관련 강좌, 직장인 강좌로 구성됐다.
외국어 강좌로는 중국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맛있는 중국어, 영어를 노래를 통해 배우는 ▲팝송으로 만나는 영어 이다.
예술관련 강좌는 품격 있는 삶을 도와주는 ▲시낭송 아카데미, 실기와 이론을 통해 사진 작가로 육성하는 ▲예술사진, 현대적인 감각의 한국화와 무궁무진한 먹의 세계를 배우는 ▲한국화 문인화 과정이 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연출하는 법을 배우고 자영업자들의 매장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 영상 만들기 강좌도 열린다.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손･뇌 운동을 통한 치매예방 건강 백세체조, 손뜨개를 활용한 프랑스 자수로 작품을 표현하는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바늘 이야기가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캘리그라피 ▲서예교실 ▲통기타(중급) ▲바리스타와 생활문화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s://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월명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관(☎ 454-5960,5798)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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